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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조여정이 여유로운 이탈리아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들자 이별. 아름다운 이탈리아 챠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민낯임에도 빛나는 피부를 보였다.
앞서 조여정은 지난 3일 트위터에 셀카와 함께 "이탈리아를 가네요. 이제서야"라는 글을 통해 이탈리아 여행 소식을 알렸다. 이어 조여정은 이탈리아 여행 중 해변가에서 화이트 색상의 비키니를 입고 한가로이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전했다. 이어 피렌체 광장, 밀라노 두오모 성당 등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조여정은 피렌체 광장 바닥에 있는 후궁 사진을 보며 "소름돋아. 감동이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조여정은 2012년 영화 '후궁 : 제왕의 첩'에 출연해 남다른 인연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여정은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배우 조여정. 사진 = 조여정 트위터]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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