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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신해철이 배철수를 대신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임시 DJ를 맡는다.
11일 MBC 라디오 측은 "오늘부터 9일간 '음악캠프'는 임시 DJ 신해철이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DJ 발탁은 '터줏대감' 배철수의 여름 휴가에 따라 이뤄졌다. 신해철은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음악캠프'를 진행하게 됐다.
신해철은 앞서 MBC 표준 FM4U '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 SBS 러브FM '고스트스테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독특한 스타일의 DJ로 활약한 바 있다.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가수 신해철. 사진 = KCA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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