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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 참여했다.
줄리안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스타킹에서 세호형 만났네요"라는 글과 함께 방송인 조세호와 함께 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줄리안은 '스타킹' 대본을 인증하며 프로그램 출연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또 지난 8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 줄리안은 방송인 파비앙의 친구로 출연해 외국인들이 함께 모여 서로에 의지하며 생활하는 쉐어하우스의 모습을 소개했다.
'비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인 못지않은 어휘력을 선보인 줄리안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있다.
[벨기에 출신 줄리안(왼쪽)과 방송인 조세호. 사진출처 = 줄리안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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