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와의 동침', 3대 보스로 가수 태진아 출연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태진아가 JTBC '보스와의 동침'에 '3대 보스'로 출연한다.

태진아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보스와의 동침' 4회에 모습을 보인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뽀로로 아빠'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에 이어 '3대 보스'로 나서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로 성공한 것 뿐 아니라 대한가수협회 회장직을 역임하고 연예인으로서는 1호 엔터테인먼트 사장이 된 태진아의 성공스토리, 또 인간적인 면모가 공개될 예정이다.

'보스와의 동침' 제작진과 김구라, 데프콘, 광희 등 고정MC, 또 스페셜 MC로 참여한 장성규 JTBC 아나운서는 울산까지 달려가 현지 행사에 참여한 태진아를 만났다. 그리고 태진아와 함께 1박2일을 함께 하며 집중탐구에 들어갔다.

현재 태진아는 진아기획을 시작으로 후배들을 양성하기 위해 자회사 YCM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휘성과 에일리, 마이티마우스, 럭키제이, 신보라 등의 스타들을 거느리고 있다. 가요 뿐 아니라 방송계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인물.

한편 태진아가 출연한 '보스와의 동침' 4회는 16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3대 보스로 나선 태진아.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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