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삼성 박한이, 채병용 상대 추격 투런포…시즌 5호
2014-08-15 20:11:28
[마이데일리 = 문학 김진성 기자] 박한이가 2점포를 터트렸다.
삼성 박한이는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5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박한이는 3-7로 뒤진 6회초 1사 1루 상황서 타석에 들어섰다. SK 선발투수 채병용에게 볼카운트 2B서 3구를 공략해 비거리 110m 우월 투런포를 쳤다. 시즌 5호.
삼성은 6회초 현재 SK에 5-7로 추격했다. 박한이의 한 방으로 채병용이 강판했다.
[채병용.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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