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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세경이 제주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도에서 시간을 보내는 그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헬맷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신세경은 화보 촬영 차 제주도를 방문, 막간을 이용해 스태프들과 나들이를 떠났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세경이 여행을 참 좋아한다. 미니 바이크를 탄 후에는 바다 속에 뛰어들어 노는 등 제주도에서의 시간이 무척 즐거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함께 한 스태프들은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해 신세경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어 관계자는 "곧 영화와 드라마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세경은 영화 '타짜-신의 손'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가제)'에서 누구 앞에서든 기죽지 않는 당돌함과 맑고 티 없는 순수한 성격을 지닌 손세동 역을 맡아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신세경.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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