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진웅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박동원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동원은 15일 목동구장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서 7-2로 앞선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두산의 바뀐 투수 정재훈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자신의 시즌 4호 홈런.
넥센은 이 홈런으로 두산에 8회말까지 8-2로 앞서고 있다.
[넥센 박동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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