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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해발 4000m를 달리는 쿠스코행 버스 안에서 가수 윤상이 고산병을 호소했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3회에서는 쿠스코로 향하는 가수 유희열, 이적, 윤상 세 남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6시간이나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쿠스코 행. 가득이나 예민한 윤상은 좁은 버스 환경에 괴로워하며 밤새 뒤척이는 모습을 보였다.
윤상을 괴롭게 한 또 하나는 고산병이었다. 해발 4000m를 달리는 버스 안에서 그는 고산병으로 힘들어했다. 윤상은 "이런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은데…"라며 괴로워했다.
[가수 윤상.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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