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송지아, SM콘서트 관람…엑소·소녀시대와 '브이'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인기를 얻은 축구 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SM 엔터테인먼트 가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16일 래퍼 제이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 지아가 엑소(EXO), 샤이니 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소녀시대 윤아, 서현과 찍은 사진 역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공개됐다.

후와 지아는 1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서울' 콘서트를 관람했다. 사진 속 후, 지아는 SM 아티스트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밝은 표정을 지으며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위 사진을 공개한 제이큐는 엑소, 샤이니, 에프엑스 등 SM 소속 아이돌 그룹 랩 디렉터로 알려졌다.

한편 'SM타운 라이브 투어 인 서울'에는 전세계 22개국 이상의 팬들이 운집, 3만 5천여 관객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후, 지아와 SM 가수들. 사진 = 제이큐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