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2PM 멤버 우영이 아내 배우 박세영을 위한 특별한 생일 선물을 마련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생일을 맞은 박세영을 위해 생일파티를 마련한 우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영은 박세영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카페로 향했다.
카페에서 우영은 박세영이 좋아하는 퍼즐과 특별히 주문제작한 케이크, 그리고 2PM, 갓세븐 등 지인의 축하메시지를 선물로 건넸다.
이에 박세영은 감동을 받은 표정을 지었고, 우영은 아직 끝난 게 아니라는 듯 "내가 오늘 선물을 100개 준비했다"라며 당당한 표정을 지었다.
[우영과 박세영.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