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우영·박세영, 침대 위에서도 꽁냥꽁냥…진짜 핑크빛?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2PM 멤버 우영과 배우 박세영이 실제 커플 못지 않게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새로운 신혼집에 입주한 우영과 박세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신혼집 입주와 함께 박세영이 우영을 위해 마련한 선물은 맥주였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박세영은 아내와 술을 함께 마시는 것이 로망인 우영을 위해 맥주를 나눠마셨다.

치맥 시간을 끝내고 욕실로 향한 두 사람은 함께 양치와 세안 등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박세영은 우영의 양치질을 대신해주는 모습을 보였고, 두 사람은 끊임없이 장난을 치고 스킨십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 침실로 이동하면서도 두 사람은 꼭 손을 잡고 다니고, 침대에 함께 눕는 등 실제 부부 못지 않은 시간을 가졌다.

[우영과 박세영.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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