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파이어볼러' 최대성이 1군 진입 4일 만에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롯데는 16일 잠실구장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최대성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켰다. 최대성 대신 우완투수 이상화가 등록됐다.
최대성은 올 시즌 32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 중이다. 불펜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재등록 첫날인 지난 12일 넥센전서 2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전날(15일) 한화를 상대로는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볼넷 하나만 내준 뒤 교체된 바 있다.
이날 등록된 이상화는 올 시즌 1군 5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00을 기록 중이다. 퓨처스 14경기에서는 3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2.87로 비교적 잘 던졌다. 김시진 롯데 감독은 "이상화를 롱맨으로 쓰겠다"는 생각을 전했다.
한편 롯데는 이날 정훈-전준우-손아섭-최준석-박종윤-황재균-장성우-박기혁-하준호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선발로는 좌완 장원준이 나선다.
[최대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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