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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태오, 이젠 매운고추도 냠냠…대단한 먹성
2014-08-16 17:35:40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 군이 고추를 맛봤다.
태오는 16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이'에서 야생을 체험했다. 리키김과 그의 아내 류승주는 함께 캠핑을 떠났다.
이 가족은 함께 고추를 따고 수막을 먹으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리키김은 비교적 맵지 않은 고추를 따 자신이 맛본 후, 태오에게도 먹였다. 그간 놀라운 먹성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태오는 이날 고추까지 먹어 눈길을 끌었다.
[태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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