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정성훈이 10번째 홈런을 쳤다.
LG 정성훈은 1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서 1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1-7로 뒤진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정성훈은 볼카운트 2B1S서 4구를 공략해 비거리 105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0호.
LG는 5회말 현재 삼성에 2-7로 추격했다.
[정성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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