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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멤버들이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을 응원했다.
16일 '룸메이트' 공식 트위터에는 "막내 가연이 데뷔전 D-1! '룸메이트' 식구들과 함께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송가연과 함께 포즈를 취한 신성우, 홍수현, 이동욱, 나나, 서강준, 박민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17일 '룸메이트'의 막내 송가연이 로드 FC 데뷔전을 통해 격투기 선수로서의 신고식을 치르는 가운데 이들은 송가연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는다.
이에 나나는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연아 잘해 화이팅 멋있다 우리가연이 ♡_룸메이트가족들", "응원합니다 가연아 잘해 ♡"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송가연은 17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 홀에서 일본선수와 로드 FC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며, 이날 오후 4시 10분 SBS '룸메이트'를 통해 '글로벌 홈셰어 3탄'이 공개된다.
['룸메이트' 멤버들. 사진 = '룸메이트' 공식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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