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K 외국인 마무리투수 로스 울프가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1군서 빠졌다.
SK는 17일 울프를 1군서 뺐다. SK는 16일부터 18일까지 휴식을 취한다. 울프는 아들이 있는데, 건강 문제로 곁에서 돌볼 필요성이 생겨 미국으로 급히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울프가 언제 SK 선수단에 합류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울프는 올 시즌 후반기 들어 마무리로 변신해 SK 마운드서 큰 역할을 했다. 올 시즌 성적은 2승2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4.85다.
[울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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