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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눈 뗄 수 없는 아찔 폴댄스 '볼륨몸매 매력 폭발'
2014-08-19 07:50:18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아찔한 폴댄스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한수리(전효성)은 윤성일(최민)에게 차인 후 클럽을 찾았다.
이날 한수리는 술에 잔뜩 취한 상태로 클럽에서 춤을 추며 실연의 상처를 달랬다. 몸에 밀착되는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폴댄스를 추는 한수리의 모습에 클럽의 모든 남자들은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 장면에서 전효성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과 걸그룹의 댄스 실력으로 아찔한 폴댄스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 사진 = K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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