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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기습컴백을 선언한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와 다솜이 사이판서 올로케로 진행된 앨범화보를 공개했다.
19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소유와 다솜의 'I SWEAR(아이 스웨어)' 앨범 화보가 게재됐다.
사진에서 소유와 다솜은 사이판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빈티지한 섹시미가 물씬 풍기는 의상으로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씨스타는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의 타이틀곡인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지난 15일 KBS 2TV '뮤직뱅크'와 17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가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에 이어 이단옆차기와 호흡을 맞춘 '아이 스웨어(I SWAER)'로 공백기 없이 컴백한다. 이 곡은 이단옆차기와 오랜 시간 작업하며 구상한 곡으로 '터치 마이 바디'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씨스타는 오는 26일 스페셜 앨범을 공개한다.
[걸그룹 씨스타 소유(왼쪽)과 다솜. 사진 = 스타쉽엔?테인먼트 제공]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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