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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기술자들'이 5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
'기술자들'에 출연하는 이현우는 19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그동안 영화 촬영중인 자신과 스태프들을 위해 팬들이 준비한 식사와 간식, 커피 등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간식차와 선물들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우는 "꽃샘추위 속에서 시작했던 촬영이 무더운 여름에 마무리됐다. 계절이 두 번 바뀌는 동안 촬영 현장까지 좋은 기운과 함께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기술자들'은 항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범죄 기술자들의 활약과 에피소드를 담은 케이퍼 영화다. 이현우, 김우빈 등 청춘 스타들과 김영철, 고창석, 조달환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 만으로도 화제를 불러 모았다. 후반 작업 후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배우 이현우.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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