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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히로인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이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tvN '고래전쟁' 녹화에는 김현숙과 친정엄마 우경아, 친오빠 김훈수가 함께 출연해 일상을 소개했다.
녹화 당시 김현숙은 결혼 후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신혼집의 내부는 갤러리를 보는 듯 해 감탄을 자아냈다.
신혼집에는 남편의 그림들과 남편이 김현숙을 위해 직접 제작한 여러 가구 소품들이 놓여있었다. 드레스룸이나 부부 침실 등 남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어 친정 식구들의 부러움을 산다는 후문이다.
김현숙은 "설거지는 항상 남편이 담당하고, 매일 밤마다 내 발을 마사지해 준다"며 깨알 같은 남편 자랑을 남기기도 했다.
'고래전쟁'은 1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김현숙의 집.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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