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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지난해 12월 솔로 활동 이후 약 8개월 간의 공백기를 깨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돌아온 걸그룹 시크릿의 메인 보컬 송지은이 샤워 셀카를 선보였다.
송지은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무팀 단장님 아들이 인기가요 '유 아 파이어드(U R Fired)' 무대에 지은이모 왜 샤워하고 나왔냐고 물어봤다. 콘셉트야! 귀여워"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촉촉한 분위기를 연출한 콘셉트가 동심의 시선에서는 샤워하고 나온 모습으로 비춰진 것.
사진에서 송지은은 동화 속 인어공주를 떠올리게 하는 흑발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한껏 고혹적인 여인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이는 컴백 스테이지에서 대중들의 화제를 불러 일으킨 타이틀 곡 '임 인 러브(I’m In Love)' 포인트 안무 '인어춤' 과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비주얼이다.
옆에 정하나 역시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해 파격적인 단발로 변신, 업그레이드 된 미모로 호응을 얻고 있다.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왼쪽)과 정하나.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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