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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아이린과 배우 서강준이 함께한 캐주얼 브랜드 닉스 2014 F/W 광고컷이 공개됐다.
19일 아이린의 소속사 에스팀이 공개한 사진 속 아이린은 프로다운 포즈와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고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아이린은 광고 촬영 당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강준과 함께한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 되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모델 아이린의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인상이 도회적이고 지적인 브랜드의 콘셉트와 잘 어울리며, 배우 서강준과 모델 아이린의 조합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린은 2012년 데뷔 후 각종 패션쇼와 매거진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20, 30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다.
[모델 아이린(위), 배우 서강준. 사진 = 닉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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