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포털사이트 Daum은 19일 오전 11시 도곡동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KBO 야구발전실행위원회 허구연 위원장과 Daum 배성준 제휴마케팅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야구장 콘텐츠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Daum은 KBO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인터넷 전국 야구장 지도'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활용해 사회인 야구인들은 전국 360여개 지자체 및 개인 운영 야구장의 정확한 위치와 야구장 시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프로 야구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로드뷰' 서비스도 실시한다. 로드뷰를 통해 관람석과 그라운드에서 촬영된 다양한 시점의 사진으로 야구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제공하게 된다. 야구 팬들은 티켓 예매 시 좌석의 위치 등 관련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O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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