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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키즈돌 발리언트가 새 멤버를 영입해 막강 라인업을 구축했다.
19일 소속사 영브릿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발리언트는 지난해 SBS 드라마 '하이힐 신고 달리는 엄마' OST 음반 활동 이후 팀 보강을 위해 새 멤버 김민지를 영입했다. 이로써 발리언트는 기존 여성 4인조에서 5인조 그룹으로 강력한 팀라인을 형성하게 됐다.
1집과 2집에 이어 힙합컬러가 강조된 3집 음반을 준비 중인 발리언트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중무장해 컴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녹음 작업이 마무리 단계이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영턱스클럽 출신 최승민 영브릿지엔터테인먼트 대표는 "3집에서는 힙합을 강조한 음악에 더욱 강력해진 댄스로 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발리언트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영턱스클럽과 함께하는 콘서트 무대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팀 구성으로 야심차게 돌아올 발리언트는 오는 10월 중 3집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그룹 발리언트. 사진 = 영브릿지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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