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어린이 팬들이 코치와 선수들에게 직접 야구를 배울 수 있는 2014 어린이 야구교실을 실시한다.
한화의 홈구장인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야구교실에서는 한화 코치 및 선수들이 참여해 어린이 참가자들에게 투구, 타격, 수비 등 야구 강습을 진행한다. 야구 강습이 끝나면 레크레이션이 진행되며 야구글러브, 워터파크 이용권 등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모든 행사는 홍창화 응원단장과 치어리더가 진행하며 아웃백 도시락 등 식사와 음료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3일과 30일, 다음달 20일 총3회 진행된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구단 홈페이지(http://www.hanwhaeagles.co.kr)에서 선착순 100명씩 모집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모자, 티셔츠, 로고타올, 팔찌 등 다양한 기념품을 지급한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오는 23일 야구의 날을 기념, 26일과 27일 양일간 대전구장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외야 비지정석 성인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장요금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화 이글스 로고.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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