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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비밀의 문' 백마 탄 이제훈, 푸른 용포 휘날리며 카리스마

시간2014-08-19 16:46:21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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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제훈이 위풍도 당당한 세자 이선으로 완벽 변신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부제 '의궤살인사건', 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측은 19일 이선 역을 맡고 있는 이제훈의 촬영 컷을 공개했다.

극중 이제훈은 사도세자가 사도라는 칭을 얻기 전인 영조의 완벽한 아들 이선으로 분해 의궤에 얽힌 사건을 풀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제훈은 기존 역사 속에 광인으로 박제되었던 사도세자에서 벗어나 세자 이선의 인간적인 매력과 훌륭한 왕재로서의 카리스마를 폭발시킬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마를 탄 이선이 어딘가로 급히 달려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익위사들을 거느리고 푸른 용포를 휘날리며 말을 몰고 있는 이제훈의 모습에서 새롭게 조명될 세자 이선의 위엄과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어 극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무엇보다 비장한 듯 보이면서도 왠지 슬퍼 보이는 이제훈의 눈빛은 자신을 끝임없이 시험하는 부왕과 당리당략만 앞세우는 신하들 틈에서 웃음 속에 두려움을 숨기고 살아가는 세자 이선의 고뇌가 고스란히 녹아있어 앞으로 '비밀의 문'을 통해 그가 보여줄 이선의 캐릭터에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8일 촬영된 것으로 이제훈은 이날 한 신을 위해 무려 4시간이 넘게 말을 타는 고된 촬영을 진행하였지만 시종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이제훈은 같은 신을 수없이 반복하면서도 이선의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표정하나 몸짓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비밀의 문' 제작진은 "이제훈은 2년간의 공백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치 않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역사 속에 무수한 왜곡과 이견이 있는 인물인 이선을 캐릭터 소화능력이 탁월한 이제훈이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석규, 이제훈, 김유, 김창완, 김민종 등 최고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한석규)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하는 세자 이선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로 500년 조선왕조 중 가장 참혹했던 가족사에 의궤에 얽힌 살인사건이라는 궁중미스터리를 더해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 SBS 월화드라마 '유혹' 후속으로 오는 9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비밀의 문' 이제훈.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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