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넥센 좌타자 안태영이 LG전 3번타자로 나선다.
넥센은 19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지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시즌 12차전에서 안태영을 3번 지명타자로 출전시킨다.
지난 13일 사직 롯데전과 14일 목동 두산전에 3번 타순에 이름을 올렸던 안태영은 올 시즌 3번째로 3번 타순에 배치됐다.
안태영은 36경기에 나서 타율 .291 1홈런 9타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넥센은 서건창-이택근-안태영-박병호-강정호-김민성-이성열-문우람-박동원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내놨다. 선발투수는 '에이스' 앤디 밴헤켄이다.
[안태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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