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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밴헤켄 15연승 저지 '이변'…4강 난코스 뚫었다

시간2014-08-19 22:33:57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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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지난 2경기에서 좋지 않았으니 오늘은 잘 던질 차례네요"(염경엽 넥센 감독)

"우리가 그동안 약했으니 이번엔 우리도 잘 칠 때가 됐죠"(양상문 LG 감독)

넥센의 '에이스' 앤디 밴헤켄이 선발로 출격한 19일 목동구장. 경기 전 염경엽 넥센 감독은 밴헤켄이 지난 2경기에서 나란히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에이스로서 제 역할을 하길 기대했다. 반대로 양상문 LG 감독은 그동안 LG 타자들이 밴헤켄을 상대로 고전한 것을 언급하면서 '한번쯤'은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했다.

밴헤켄은 이날 전까지 14경기에서 모두 승리, 14연승을 질주 중이었다. 게다가 3시즌 동안 LG를 상대로 8승 2패 평균자책점 2.03을 기록한 킬러 중의 킬러였다. LG는 올해도 밴헤켄에게 3승을 헌납했었다.

마침 넥센이 2회까지 4-0으로 앞서면서 경기는 통산 기록이 말해주는 방향대로 흘러가는 듯 했다.

그러나 LG는 3회초 밴헤켄의 공이 높게 제구된 것을 놓치지 않았다. 정성훈이 좌월 투런홈런을 날린 공은 125km짜리 포크볼. 포크볼은 밴헤켄의 주무기이지만 그것은 낮게 제구되지 않았다. 타자가 치기 좋은 높은 공에 정성훈의 방망이가 가만 있을리 만무했다.

박경수가 중전 안타로 흐름을 이어가자 이번엔 박용택이 밴헤켄의 141km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 우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투런포를 작렬했다. 몸쪽 높게 형성된 공이 박용택의 방망이에 걸려 들었다.

LG는 기어코 밴헤켄을 상대로 경기를 뒤집었다. 4-5로 뒤지던 5회초 정성훈이 우중간 안타로 출루하자 박경수가 정성훈을 득점시키는 좌월 적시 2루타를 날렸다. 원바운드된 공이 좌익수 문우람의 키를 넘었다.

넥센은 5회까지 밴헤켄의 투구수가 96개로 100개도 채 던지지 않은 것을 감안해 6회에도 마운드에 올렸지만 LG는 이진영과 손주인의 안타로 주자들을 모았고 2사 후 오지환이 중전 적시타를 날려 6-5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밴헤켄이 LG를 상대로 6실점한 것은 한국프로야구 데뷔 후 처음이었다. 지난 해 LG전에서 두 차례 5실점을 한 적이 있지만 각각 자책점은 3점과 4점이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6실점 모두 자책이었고 '이변'이라는 표현이 맞아 떨어졌다.

LG는 이날 7-5로 승리, 밴헤켄에게 패전을 안겼고 연승 행진을 중단시켰다. 4강을 향한 집중력이 '이변'까지 낳게 한 것이다.

[넥센 밴헤켄이 19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LG 경기 6회초 1사 1루 LG 손주인에게 안타를 맞고 땀을 닦고 있다. 경기는 5-5 동점을 기록중이다.

사진 = 목동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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