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헨리, 처음 본 차유람에 "진짜 예쁘다" 엄지 번쩍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가 당구 여신 차유람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일곱 번째 도전 종목인 테니스 편이 첫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당구가 새 종목 유력 후보였다. 당구가 선정되었다면 선생님으로 모실 뻔 했다"며 1년 2개월 만의 여성 멤버 차유람을 열렬히 환영했다.

헨리 또한 "오늘 처음 봤는데 진짜 예쁘다"고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차유람의 미모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26일 방송에서는 한국 최초 ATP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형택과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대한민국 사상 최초 윔블던 주니어 세계 2위를 기록한 전미라가 코치로 투입된다.

[헨리-차유람. 사진 =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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