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해무'가 홍일점 한예리의 모습이 담긴 해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해무' 해외 포스터는 소식이 끊긴 오빠를 찾기 위해 밀항에 오른 조선족 처녀 홍매를 연기한 한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외 포스터는 칸 국제영화제 마켓을 통해 선 공개된 후 SNS와 영화 사이트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네티즌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해외 포스터는 실제 뱃사람을 방불케 하는 여섯 선원들의 출항 전 모습이 담긴 국내 포스터와는 달리 전진호로 밀항에 오른 조선족 처녀 홍매 한예리의 모습을 담아냈다.
배위의 유일한 여자 홍매의 상징적 의미를 드러내듯 강렬한 색감의 붉은 치마를 입고 몸을 잔뜩 웅크린 채 누워있는 한예리의 모습은 존재감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13일 개봉했다.
[영화 '해무' 해외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