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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측 "MBC '폭풍의 여자'로 컴백? 긍정적으로 논의 중"
2014-08-20 11:02:41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선영이 MBC 새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출연을 검토 중이다.
20일 오전 박선영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폭풍의 여자'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부분은 없다"고 전했다.
박선영이 '폭풍의 여자'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친사랑' 이후 약 1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다.
'폭풍의 여자'는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 후속으로 오는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박선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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