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 첫방 데뷔 소감 "너무 떨려요" 주먹 불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 허영지가 떨리는 첫방 소감을 전했다.

허영지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맘마미아' 무대를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보여드리게 됐어요! 너무 떨려요~ 언니들과 함께 열심히해서 멋진 모습 방송으로 보여드릴게요! 여러분들도 응원 많이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화이팅을 외쳤다.

허영지가 속한 카라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국내 음악 프로그램 컴백무대에 오른다. 이날 카라는 미니 6집 앨범 '데이 앤드 나이트(DAY&NIGHT)'의 타이틀곡 '맘마미아'를 비롯해 커플곡 '소굿(So Good)'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21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22일 KBS 2TV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한다.

[걸그룹 카라 영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영지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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