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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태릉 안경남 기자] '도마의 신' 양학선이 최고난도 신기술 '양2'의 성공률이 50%라고 밝혔다.
양학선은 20일 오후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D-30 국가대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아시안게임에선 도마 뿐 아니라 다른 기구에서도 시상식에 많이 올라가도록 하겠다. 또 단체전에서도 좋은 성적 올리고 싶다"고 각오를 보였다.
2012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의 최고 기술은 양2다. 도마를 앞으로 짚는 대신 옆으로 짚도 반바퀴를 더 비트는 기술이다. 양학선은 지난 4월 코리안컵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난이도 6.4의 최고난도 기술이다.
양학선은 "양2의 성공률은 50%다. 이전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훈련양이 적었다. 그래서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다. 앞으로 체력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몸만 올라온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북한 체조영웅 리세광의 참가에 대해선 "북한 선수가 출전한다고 해서 기가 죽거나 하진 않는다. 체조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부담은 없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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