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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신은정이 남편이자 동료 배우인 박성웅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OCN 새 일요드라마 '리셋'(극본 장혁린 연출 김평중)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천정명, 김소현, 신은정, 박원상, 김평중 PD가 참석했다.
신은정은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한 남편 박성웅에 대해 "요즘 얼굴을 볼 수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박성웅의 조언을 묻는 질문에는 "각자 스케줄이 있다보니까 어긋나서 자주 볼 수가 없다. 그리고 각자의 일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부부이지만 내게 이야기하는 것을 쑥스러워할 때가 있다. 남편이 출연한 드라마들을 보면서 우리 드라마와는 다른 색깔이 있기 때문에 혼자 남몰래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억추적 스릴러 '리셋'은 맡은 사건에 철두철미한 검사 차우진(천정명)과 살인사건의 중심에 있는 정체불명 X와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천정명과 1인2역 연기에 도전하는 김소현의 호흡에 귀추가 주목된다. 10부작으로 오는 24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배우 신은정.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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