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박정권의 홈런포가 터졌다.
박정권(SK 와이번스)은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2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때렸다.
박정권은 팀이 0-1로 뒤진 2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앞선 5타자가 모두 범타로 물러난 상황. 박정권은 달랐다. 두산 선발 좌완 정대현의 4구째 142km짜리 패스트볼을 통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홈런을 날렸다. 시즌 19호 홈런.
SK는 박정권의 홈런에 힘입어 3회초 현재 두산과 1-1로 맞서 있다.
[SK 박정권.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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