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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병진 "'1박2일' 섭외 거절, 연기자로 가고 싶었다"
2014-08-20 23:51:43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이병진이 '1박 2일' 섭외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이병진, 장동혁, 김태현, 사유리가 출연해 '라스로 심폐소생' 특집을 꾸몄다.
이날 MC 윤종신은 이병진이 KBS 2TV '1박 2일' 섭외를 거절한 것을 언급하며 "'연기자한테 운전을 시켜?' 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병진은 "영화와 드라마를 하고 있었고 그 당시 터닝 포인트라고 생각하던 때다. 연기자로 가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라스' 이병진.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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