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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개그맨 장동혁이 일본 출신 후지타 사유리의 연애사를 폭로했다.
6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에는 예능 전기충격이 필요한 개그맨 이병진, 김태현, 장동혁,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한 '심폐소생술'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혁은 사유리가 "뜨거운 사랑을 3번 해봤다"고 고백하자 "무슨 소리냐. 이라크 남자, 독일 남자랑 소개팅 했잖냐?"라고 폭로했다.
이에 사유리는 "소개팅만 했지 안 사귀었다"고 밝혔지만, 장동혁은 "자밀라 통해서 이라크 남자 만나고 독일 남자 만났다"고 쐐기를 박았다.
하지만 사유리는 "크리스티나가 이탈리아 남자 소개시켜준다더니 이란 남자를 데리고 왔다. 그런데 털이 너무 많아서 잘 안 보였다"고 엉뚱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장동혁(오른쪽)-방송인 사유리.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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