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중 유일하게 민낯을 드러내지 않았던 정은지가 화장을 지운 얼굴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에서는 일본 쇼케이스 후 광란의 댄스파티를 벌이는 에이핑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4일 일본 언론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에이핑크의 일본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는 5만 3천 건의 응모가 몰렸을 만큼 열기는 뜨거웠다. 에이핑크는 일본어 버전의 '노노노(NoNoNo)'와 능숙한 일본어 실력을 선보이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쇼케이스 후에는 늦은 시간 호텔로 돌아온 에이핑크 멤버들은 쉽게 잠들지 않았다. 그녀들은 한국에서 가져온 휴대용 전기포트에, 편의점에서 한 가득 사온 음식까지 더해 작은 파티를 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은 넘치는 흥을 참지 못하고 광란의 댄스파티를 벌이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는 지난 14일 방송에서 멤버 중 유일하게 민낯을 공개하지 않았던 정은지의 민낯도 카메라에 담겼다. 안경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정은지의 아기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에이핑크의 일본 진출기와 호텔방의 뒷이야기가 공개될 '에이핑크의 쇼타임'은 2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