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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지난 4월 카라를 탈퇴한 강지영이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을 재개한다.
21일 오리콘 뉴스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강지영은 호리키타 마키, 구로키 메이사 등 일본 톱 여배우들이 몸 담고 있는 연예기획사 스위트파워와 전속 계약을 마치고, 배우로 활동에 물꼬를 텄다.
강지영은 한자표기의 이름 지영(知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8월 초부터 연예 활동을 시작한 강지영은 다양한 화보촬영을 진행했으며, 내달 6일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도쿄 걸즈 콜렉션에서 모델로서도 데뷔를 앞뒀다.
일본 연예계는 강지영이 다년간의 일본 활동으로 일본어에 능통하고 영어도 가능하다는 점을 들며 글로벌 활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 카라 멤버 강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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