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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달콤살벌커플' 배우 김성령과 가수 성시경이 제자와 스승으로 만났다.
최근 진행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괴외하기'에서는 스승과 제자로 만난 성시경과 김성령의 이야기가 카메라에 담겼다.
촬영 당시 애교와 털털함을 넘나드는 제자 김성령은 달콤한 영어수업을 꿈꿨지만 진지한 태도로 영어 레벨테스트를 진행하는 성시경의 모습에 당황스러워했다.
하지만 성시경은 부드러운 말투로 김성령을 들었다 놨다 하며 앞으로의 달콤 살벌한 과외를 예고했다.
이밖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는 손녀뻘 아역배우 진지희에게 SNS를 배우는 배우 송재호, 중국어 과외커플로 만난 방송인 정준하와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등이 출연한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오는 9월 5일과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우 김성령(왼쪽)과 가수 성시경.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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