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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젊은 거장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내한한다.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은 내달 11일 영화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 개봉에 맞춰 한국을 방문한다. 이에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는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고,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과 주연배우 마에다 아츠코가 관객과의 대화는 물론 '아주담담' 코너에 참석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화답했다. 이런 성원에 힘입어 야마시타 감독은 후속작의 촬영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의 개봉에 맞춰 내한하게 됐다는 소식이다.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는 대학 졸업 후, 고향에 돌아와 무위도식하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다마코의 느긋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은 첫 장편 '지루한 삶'으로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오프시어터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데뷔했고 이어 '바보들의 배'로 자신만의 섬세하고 독특한 세계관을 알리며 일본 영화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이후 '린다 린다 린다', '마츠가네 난사사건',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등을 발표하며 일본을 대표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거장으로 거듭난 바 있다.
한편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내한 소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는 내달 11일 개봉된다.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사진 =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트위터]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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