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원래, 김송 부부가 아들과 함께 첫 공식석상 나들이에 나섰다.
2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빌딩 18층 다산홀에서 진행된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 강원래, 김송 부부가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이날 위촉식에는 강원래, 김송 부부의 아들 강선 군이 동행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서울베이비페어 서포터즈들은 강선 군을 환영하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고 강원래, 김송 부부도 활짝 미소를 지으며 화답했다.
출산 전 지난 5월 서울베이비페어에서도 홍보대사를 맡았던 강원래, 김송 부부는 2회 연속으로 '서울베이비페어'의 얼굴을 도맡게 됐다.
김송은 "지난 5월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선물이(아들 강선의 태명)가 뱃속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둘이 아닌 셋이 오니 정말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6월 득남했다.
[김송, 강선, 강원래(왼쪽부터). 사진 = 서울베이비페어 주최 사무국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