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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블락비가 '엠카' 1위 소감을 뒤늦게 전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블락비가 출연해 지난주 8월 둘째주 1위 수상 소감을 뒤늦게 밝혔다.
블락비 지코는 "저번주에 1위 수상했지만 현장에 있지 못해 성취감을 느끼기에 살짝 부족하다 생각하는데 어쨌든 저희에게 큰 동기부여가 돼서 더 노력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경은 "오늘 1위 꼭 하겠다"며 "1위 공약은 제가 무대에서 트랜스포머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블락비의 네 번째 앨범 'H.E.R(헐)'은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프로듀싱 맡았으며 영어 HER의 그녀를 뜻함과 동시에 깜짝 놀라 내뱉는 감탄사 헐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샤이니 태민, 카라, 블락비, 위너, 시크릿, 레이디스코드, 박보람, 박재정,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써니힐, 알파벳, 테이스티, 스텔라, 길구봉구, 립서비스 등이 출연했다.
['엠카' 블락비. 사진 = 엠넷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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