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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핫펠트(HA:TFELT)라는 솔로 프로젝트로 데뷔한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이 짙은 섹시미를 발산했다.
예은은 최근 진행된 영국 패션지 '데이즈드 앤드 컨퓨즈드'와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 예은은 강렬한 흑백사진을 통해 아이돌을 벗어나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
좁은 욕조 속에서 물을 먹고, 아슬아슬한 옥상 난간 앞에서의 촬영에도 대범한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솔로 음반을 내기까지의 수많은 부딪힘, 타협하지 않는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음악에 대한 생각 등을 털어놨다. 또 예은의 희노애락, 뉴욕에서 보낸 시간, 앞으로 가고 싶은 도시 등 이야기를 나눴다.
성숙한 솔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예은의 화보는 '데이즈드 앤드 컨퓨즈드'의 9월호에 실렸다.
[가수 핫펠트 예은. 사진 = 데이즈드 앤드 컨퓨즈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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