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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 첫방 인증샷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마친 뒤, 공식 SNS를 통해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과 벅차오름을 느꼈다"는 컴백 소감과 함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열정적으로 첫 무대를 펼치고 내려온 방탄소년단은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옹기종기 모여 앉아 귀엽게 브이 자를 그리는 등, 무대 위에서 보여준 강렬함과 대조되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 '다크 앤드 와일드(Dark & Wild)' 타이틀곡 '데인저(Danger)'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데인저'는 날 사랑하지 않는 듯 행동하는 여자친구를 향한 답답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멋진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노래다.
방탄소년단은 2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공중파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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