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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윤하가 지난 2013년에 이어 2년째 'UN 세계 평화의 날' 홍보대사에 위촉된다.
22일 소속사 위얼라이브에 따르면 윤하는 23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에서 'UN 세계 평화의 날' 홍보대사로 임명된다.
윤하는 'UN 세계 평화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세계 평화의 날'에 범국민적인 관심 환기 및 세계 평화를 달성하기 위한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된다.
이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전세계의 전쟁과 폭력이 중단되는 날'로서 평화의 이상을 국가와 모든 조직, 시민들이 기념하고 강화시킬 수 있도록 유엔과 함께 참여하여 평화를 실천하는 날이다.
윤하는 23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내달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세계평화의 날' 기념행사에도 참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세계 평화 메시지를 전하고 이를 인식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목소리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이와 관련 윤하는 "'UN 세계평화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돼 뜻 깊은 일에 힘을 보탤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많은 분들에게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윤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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