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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퇴폐미를 발산했다.
이국주는 최근 진행된 패션지 그라치아와의 화보를 통해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촬영에서 이국주는 과감한 리틀 블랙 원피스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퇴폐적이고 섹시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완벽히 선보였다. 넘치는 끼를 감출 길 없이 셔터소리에 따라 변하는 그녀의 표정에 촬영장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국주는 개그우먼이 아닌 '여자 이국주'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데뷔 이후 9년 만에 지상파 3사를 오가며 가장 바쁜 때를 보내고 있는 그녀의 일상과 이국주의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 줬다.
이국주의 색다른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20일 발행된 그라치아에 실렸다.
[개그우먼 이국주. 사진 = 그라치아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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