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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웅인의 막내딸 정다윤이 첫 여행을 앞두고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녹화는 그동안 여행에 함께 하지 못했던 막냇동생들이 총출동한 '아빠 나도 갈래' 특집으로 꾸며졌다.
녹화 당시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 자매는 함께 떠나는 첫 여행을 앞두고 미용실 나들이를 떠났다. 막내 정다윤은 헤어스타일 책자를 신중하게 보며 원하는 머리를 선택했고, 이후 머리스타일을 변신한 정다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귀여움을 뽐냈다.
막냇동생들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될 '아빠 어디가'는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정웅인의 딸 정다윤.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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