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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신동엽이 건강검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대장 내시경을 받다가 실신할 뻔 했다"고 말했다.
이날 신동엽은 "수면마취를 하지 않은채 대장 내시경을 받다가 엄청난 신호를 감지했다. 검사 중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는 의사의 말에 안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신호가 점차 강해져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며 "그 느낌은 평소에 느꼈던 신호보다 3배 이상 강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의 이야기가 담긴 '마녀사냥'은 22일 밤 11시 방송된다.
[신동엽.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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