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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28)이 여자친구 폭행 상해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진상을 파악 중이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방금 기사를 접하고 사실을 인지했다. 진상 및 경위를 파악하고 빠른 시일 내에 입장을 전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가 최근 김현중을 송파경찰서를 통해 형사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김현중의 잠실 아파트에서 수 차례 폭행을 당했고,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24일 태국 방콕에서의 월드투어가 예정돼 있으며, 전날인 23일 출국한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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